다운펌 두피보호제 따가움 하면 안되는 사람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부분이 있는데 다운펌을 하기 전에 손상이 덜 가라고 바르는 두피 보호제 역시도 두피에 대미지를 주게 됩니다. 화학적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은 전부 대미지를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헤어에센스에 들어가는 컨디셔닝 같은 과도한 유분 역시도 두피에 대미지를 주게 됩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유분이 밀고 올라오는데 컨디셔닝막 때문에 배출이 안되어 열감이 오르게 됩니다.

그러면 두피에 열이 몰리게 되어 지루성 두피염이나 여드름이 생겨서 탈모 증상이 생길 수도 있지요. 거의 대부분의 탈모는 후천적 탈모가 많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다운펌을 자주 하시는 것은 옳지 못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두피가 타고나도 자외선도 많이 받고 관리가 미흡하면 언제든 올 수 있는 것이 탈모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요즘에 다운펌이 그냥 평균화되어 있는데,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다운펌 없던 시절이 오히려 미용 실력이 더 좋았던 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냥 옆머리 대충 머리카락 잘라놓고 다운펌으로 마무리하는 게 관습으로 되어 버렸는데, 다운펌은 지양하시고 실력 있는 미용실이나 이발소 가셔서 머리카락 자르시면 두피 건강을 지키면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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